네팔 학교짓기를 위한 5번째 우리집 벼룩시장 열려






네팔 학교짓기를 위한 천사들의 후원이 또 꽃을 피웠습니다.

지구촌교육나눔 열성 후원자로 활동하는 최안나 씨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구촌교육나눔 네팔 학교짓기 우리집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동네 이웃 주민을 비롯해 지구촌교육나눔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천사들이 함께 찾아 의류와 소품 등 다양한 물건을 구입하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행사장에는 최안나 씨가 마련한 음료와 다과를 비롯해 참석자들이 함께 준비해온 간식까지 마련돼 사랑을 나누는 파티장이 됐습니다.

이날 플리마켓 수입금 450,000원은 행사가 끝난 후 곧바로 지구촌교육나눔 후원계좌로 입금됐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은 유난히 더웠던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5차례, 매달 끊이지 않고 열리고 있습니다. 행사는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립니다.

우리집 플리마켓은 의류와 소품 마련부터 행사 종료 후 다시 옷을 챙겨서 보관해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지만 묵묵히 5번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네팔 학교짓기 후원을 위한 플리마켓을 연 최안나씨는 "네팔에 가난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보람도 있어 힘이 난다"며 "벼룩시장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아졌고 새로운 손님들도 점차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